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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브리에 신부님의 "영적 글"에서

경빈박씨 2015. 10. 8. 22:13

나의 주 그리스도 예수님을 아는 지식의 지고한 가치 때문에, 다른 모든 것을 해로운 것으로 여깁니다. 나는 그리스도 때문에 모든 것을 잃었지만 그것들을 쓰레기로 여깁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얻고 그분 안에 있으려는 것입니다. (필리피서 3,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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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 사도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을 다른 모든 지식들보다 위에 놓았고,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 외에는 그 어느 것도 영광스럽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다른 모든 것들 위에 있는 그 지식만이 우리로 하여금 그분에게 합당한 참다운 사제가 될 수 있게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기 위해서는 그분을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닮기 위해서는 그분을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만일 우리가 그분에 대해서 연구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그분을 알 수 있겠습니까? (1872년 신학생들에게 보낸 편지)


그러므로 우리가 제일 먼저 할 일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고, 그 다음에 할 일은 우리를 온전히 그분께 바치는 것이다. (참다운 제자)


- 슈브리에 신부님의 "영적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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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것은 

그리스도를 알고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을 깨닫고 

그리스도와 고난을 같이 나누고 그리스도와 같이 죽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마침내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기를 바랍니다.

(공동번역 필리피서  3,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