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속의 예-펌 대속의 예 -“고통 받는 종” “ …실상 그는 우리가 앓을 병을 앓아 주었으며, 우리가 받을 고통을 겪어 주었구나. 우리는 그가 천벌을 받은 줄로만 알았고 하느님께 매를 맞아 학대받는 줄로만 여겼다. … 야훼께서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우셨구나.” (이사53, 3-6) 또 다른 대속의 .. 카테고리 없음 2020.03.19
성인이 되는 비결 - 펌 차동엽 신부님 강의 중 성인이 되는 비결 (가르멜회 로렌스 수사 이야기를 도비 신부가 글로 적은 책에 나온 내용) - 방문을 나설 때 문을 조용히 닫는 일 - 다른 사람을 위하여 발자국 소리를 죽이는 일 -땅이나 마루에 떨어진 휴지를 집어 쓰레기통에 버리는 일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 카테고리 없음 2020.02.17
미사경본 총지침 - 펌 로마 미사 경본 총지침 제1장 성찬례 거행의 중요성과 존엄성 24. 사제는 자신이 거룩한 전례의 봉사자임을 마음에 새기고, 미사 거행에서 아무것도 자기 마음대로 더하거나 빼거나 바꾸지 못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카테고리 없음 2020.02.16
하느님의 은총안에 있다는 확실한 표지 -펌 지금 이 순간 하느님의 은총 속에 있고 우리가 지금 겪고있는 것은 다만 하나의 시련일 뿐 하느님께 버림받은 것이 아니라라는 확신을 가지려고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 어쩌면 더 큰 혼란을 가져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확신을 가지기보다 더욱 겸손하게 기도하며 .. 카테고리 없음 2020.02.06
벨라뎃다 성녀의 기도 - 펌 “예수님, 부모님이 가난하셨던 것, 집에서는 무엇 하나 되는 것이 없었을 때, 제분소가 망한 것, 내가 아이들을 돌보고 양 떼를 지키지 않으면 안되었던 것, 항상 피곤에 젖어 있었던 것을 예수님! 감사드립니다. 검사와 경찰과 헌병, 페이나마르 신부님의 무서운 말들을 하느님! 감사드.. 카테고리 없음 2020.01.23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σπλαγχνίζομαι (스플랑크니조마이) 가엾은 마음 = 애간장이 녹는 불쌍히 여기다. 예수님께서 병든 자들, 방황하는 자들, 아픈이들, 어려움을 당한 이들을 보실 때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솟구쳐 오르신 '그 마음'을 그리스어로 스플랑크니조마이σπλαγχνίζομα.. 카테고리 없음 2020.01.07
카르투시오 봉쇄수도원에 나오는 헌장 소개 우리의 주된 노력과 목표는 독방의 침묵과 고독에 투신하는 것이다. 독방은 거룩한 땅이며, 주님과 그분의 종이 함께 이야기하는 곳이다. - 카르투시오회 헌장 4-1 우리의 마음은 끊임없이 주님을 향하여 순수한 기도가 올려지는 살아있는 제단이다. - 카르투시오회 헌장 4-11 오로지 마음.. 카테고리 없음 2019.12.29
암브로시오 성인의 기도 왜 기도해야 합니까? ‘치유받을 수 있도록 네 상처를 의사에게 열어 보여라. 보여 드리지 않아도 그분은 네 아픔을 아시지만, 그분은 네가 하는 말을 들으려고 기다리신다. 눈물로 너의 상처를 씻어 주신다. 복음서 속 여인도 제 눈물로 예수님의 발을 닦고 제 허물을 깨끗이 씻어 버렸다... 카테고리 없음 2019.12.28
전례 거행의 의미 - 펌 전례를 거행한다는 것은 교회가 성경과 교회의 전통을 바탕으로 인간이 알아들을 수 있는 표지를 사용하여 예수님의 파스카 신비를 기념한다는 뜻입니다. 이 말을 풀어쓰면 이렇습니다. “전례는 한 사람이나 한 그룹이 아니라 온 교회가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되어 펼치는 활.. 카테고리 없음 2019.12.28
십자가의 성 요한 사제의 ‘영적 찬가’에서 십자가의 성 요한 사제의 ‘영적 찬가’에서 신적 지혜를 참으로 갈망하는 영혼은 거기에 다다르기 위해 십자가의 숲 속에서 고통 받는 것을 원해야 함을 깨달았으면 합니다. 하느님 보화의 지혜에 들어가게 하는 문은 십자가라는 문입니다. 그 문은 좁습니다. 그것을 통해서 들어가고 .. 카테고리 없음 2019.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