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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 마더데레사 수녀님 말씀

경빈박씨 2016. 10. 17. 18:05

고통은 당신이 사용만 잘하면, 

특히 

당신이 그 고통을 세상의 평화를 위해 봉헌했을 때는 

크나큰 사랑의 수단이 됩니다.

고통 그 자체는 아무 소용이 없지만 

그리스도의 수난으로 나누어진 고통은 

굉장한 선물이 되며 그것은 사랑의 표징이 됩니다. 


예수님의 고통은 

사랑의 가장 큰 선물인 은총으로 알려졌습니다.

왜냐하면 그 고통을 통해 

우리의 죄가 사해졌기 때문입니다. 


고통, 아픔, 슬픔, 모멸, 외로움 등 

이 모든 것은 예수님의 입맞춤에 불과합니다. 

그 분이 당신에게 입 맞출 수 있도록 

당신이 그렇게 가까이 다가갔다는 표시입니다.


         -마더 데레사, <작은 몸짓으로 이 사랑을>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