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형제가 너에게 죄를 짓거든 단둘이 만나 타일러라.
네 말을 듣지 않거든 한 사람이나 두 사람을 더 데리고 가거라.
그들의 말도 들으려고 하지 않거든 교회에 알리고
교회의 말도 들으려고 하지 않거든 다른 민족 사람이나 세리처럼 여겨라.“(마태 18장)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마지막 단계,“다른 민족이나 세리처럼 여기라.”는 말씀은
‘너는 이제 상관하지 마라. 더 이상 네 책임이 아니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할 일은
단죄가 아니라‘마음을 모아 청하면 이루어 주실 것’이라는 말씀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마치 지붕을 벗겨 중풍 병자를 내려보내는 사람들처럼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얘야, 용기를 내어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마태 9장)